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빽가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9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컬투 오락관' 코너에서 방청객들과 함께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코요태 멤버들과 태국 치앙마이로 여행 간다고 하셨는데 갔다 오셨냐?"라고 묻자 빽가가 "갔다 왔다. 너무 덥더라. 그리고 모기가 너무 많아서 너무 많이 물렸다. 그래도 셋이서 오랜만에 좋은 추억을 남기고 왔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이 "싸우진 않았냐?"라고 묻자 빽가가 "우리는 싸움이 안 된다. 신지 말만 잘 듣고 와서 큰 문제는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후 "빽가 오빠는 저랑 비슷한 게 참 많은 것 같다. 저도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고 캠핑 중독자 캠퍼다. 그런데 더운 날 캠핑장의 날파리, 날벌레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빽가는 "이건 답이 없다. 그래서 저는 여름에 캠핑을 안 간다"라고 답하고 "모기향이나 모기스프레이를 순간적으로 사용해도 모기나 날파리들은 계속 온다"라고 덧붙였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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