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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 '사랑의 고고학' 안방 1열에서 직관…IPTV·VOD 시작

기사입력2023-06-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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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의 고고학'이 6월 8일(목)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제: Archaeology of love 제작: 맑은시네마, 키스톤필름즈 제공/배급: 맑은시네마 배급: 엣나인필름 감독: 이완민 출연: 옥자연, 기윤]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12일(수) 개봉 이후 연인 관계의 현실적인 묘사와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의 깊은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낸 영화 '사랑의 고고학'이 바로 오늘, 6월 8일(목)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 1열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사랑의 고고학'은 8년간의 연애와 4년간의 이별의 지난한 과정을 통해 느리지만 꿋꿋하게 변화하는 영실의 서툴지만 단호한 여정을 담은 작품.

'사랑의 고고학'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2관왕 수상을 비롯하여 제33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제48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받으며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작이다. 또한 [경이로운 소문]을 시작으로 [마인], [빅마우스], [슈룹], [퀸메이커]까지 빈틈없는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옥자연 배우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상대역을 맡은 기윤 배우 역시 미성숙한 남자 인식을 열연하여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스타상을 수상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극장에서 영화를 만난 평단과 관객들은 "영실이 남긴 사랑의 '유물'을 통해 관계의 본질을 섬세하게 파고드는 영화"(전주국제영화제 문석 프로그래머), "관계의 여파 속에서 자아를 회복하는 한 여성의 드라마"(씨네21 김소미 기자), "폭력이라고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들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영화가 고마웠다"(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 "가스라이팅이라는 측면에서 기초적인 질문들을 던지며 관계를 점검할 수 있게 해준다"(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강하게 몰입되는 특이한 매력이 있는 영화. 가스라이팅의 미묘한 순간들을 트라우마적이지 않으면서도 섬세하게 묘사했다"(ze***, 트위터), "'킹받는다'라는 트렌드를 잘 포착한 독립영화"(김수***, 왓챠피디아), "영실과 인식의 관계 속에서 지나온 내 모습에 대한 공감과 당시 괴롭고 답답했던 순간들을 생각하게 만든 영화" (한*, 왓챠피디아), "사랑의 형태를 뒤집어쓴 관계에 대한 통찰을 보여준 '사랑의 고고학'"(dai***, 인스타그램) 등 지난 관계를 오랜 시간을 들여 곱씹어 보며 조금씩 변화하는 영실의 새로운 출발을 열렬하게 응원하고 지지했다.


이처럼 과거의 연애로부터 사랑의 유물을 발굴하며 나를 발견하게 되는 영화 '사랑의 고고학'은 바로 오늘(8일)부터 극장뿐만 아니라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U+모바일tv, 네이버시리즈온, WAVVE, 구글플레이, SKYLIFE 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바로 만나볼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맑은시네마, 엣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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