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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바버렛츠 경선에서 써니로, '똑바로 바라봐' 피처링한 적재 씨는 대학 동기" (컬투쇼)

기사입력2023-06-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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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민상, 수현(유키스), 케이시, 써니(경선)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수현(유키스), 케이시, 써니(경선)가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써니가 "바버렛츠 경선에서 써니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라고 자기소개를 하자 DJ 김태균이 "이름까지 바꿀 정도로 새로운 결심을 하신 거냐?"라고 물었고 써니는 "사실 써니가 제 별명이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써니는 신곡 '똑바로 바라봐'에 대해 "5월 9일에 발표한, 적재 씨가 피처링으로 함께해준 노래다. 드라이플라워에 사랑을 비유한 이야기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는 생화의 느낌이 있는데 오래 연애를 하고나면 뭔가 향기도 없어지도 이제 난 꽃이 아닌가? 이런 느낌이 든다. 그런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 시티팝 사운드로 만들어봤다. 심각하지 않게 심각하지 않은 사운드로 심각한 이야기를 한 번 해봤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태균이 "적재 씨가 친구시냐?"라고 묻자 써니는 "적재 씨가 대학 동기다. 그래서 그런 친분을 잘 이용해서 같이 작업해봤다"라고 답했다.



"'똑바로 바라봐' 음악 만드실 때 어마어마한 분이 참여하셨다고 하더라"라는 김태균의 말에 써니가 "마스터링 해주신 엔지니어분이 비틀즈와 퀸의 작업을 하신 분이다.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했다"라고 답했고, 모두 놀라움을 표하며 엔지니어의 나이를 묻자 써니는 "다행히 감사하게도 오래 살아계셔서, 오랫동안 건강하게 계셔주셔서 저희와 같은 후배들이 같이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태균이 "마일즈 쇼웰이라는 분이다"라고 말하자 써니는 "맞다"라고 답하고 "국내 아티스트들과도 작업을 많이 하셨다"라고 덧붙였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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