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 제작발표회에 신명선PD, 진성, 노사연,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 오지율이 출연했다.
이날 서지유는 배우 정성화를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영웅’을 봤는데 너무 연기도 잘하시고 노래도 잘 하시더라. 감명받아서 꼭 뵙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 서지유는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경복궁을 꼽았는데, 진성은 “역사에 굉장히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어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는 “지유군이 여러모로 역사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가고 싶은 곳도 역사와 관련되어 있고 감명 깊게 본 영화도 역사와 관련되어 있다. 장차 우리나라를 위해 큰일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50살 나이 차 트롯 선후배! 같은 취향이라곤 트롯밖에 없는 우리가 여행만으로 세대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 귀염뽀짝한 후배와 뽕짝 마스터 선배의 향수 자극 친환경 우정 여행 프로그램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는 오늘(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TV조선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