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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김남주, 새 작품 호흡에 나이 초월 러브라인 기대감도

기사입력2023-06-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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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김남주와 호흡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연출 이승영/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측은 차은우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 등을 연출한 이승영 PD와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등을 집필한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남주의 출연 확정 소식에 이어 차은우의 합류 소식까지 전해진 상황.

극 중 차은우는 합격한 의대도 자퇴하고 거친 삶을 선택하는 권선율 역을 맡았다. 권선율은 상실의 슬픔 속에서 겨우 살아가는 은수현(김남주 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그녀의 삶 깊숙이 스며드는 인물이라고. 일각에서는 차은우와 김남주의 러브라인 구도를 예상하며 기대를 표하고 있는 상황.


한편 차은우는 드라마 ‘아일랜드’, '여신강림', '신입사관 구해령', ‘내 이름은 강남미인’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에 임해왔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 ‘아일랜드’에서는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캐릭터로 첫 판타지 장르물에 도전했다.

제작진은 “선한 얼굴 뒤 속내를 알 수 없는 분위기를 지닌 권선율 캐릭터를 통해 차은우의 색다르고 거친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김남주에 이어 차은우까지 최강의 캐스팅이 선보일 파워풀한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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