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속 보물을 찾아 떠나는 스펙터클한 여정을 담은 '레이더스: 황금도서관의 비밀'이 관람욕구를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레이더스: 황금도서관의 비밀'은 우연히 전설의 도서관 '리베리아'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를 발견한 '일리아'가 괴짜 고고학자 '알카디', 미모의 언어학자 '아리나'와 함께 500년 전 사라진 황금도서관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우선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황금도서관에 대한 단서를 찾고 있는 '일리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해골이 나뒹구는 어둠 속 손전등 불빛에 의지해 나아가는 모습은 황금도서관을 찾는 여정의 위험을 예상케 한다. 이어 황금도서관의 지도를 SNS에 업로드했다가 의문의 존재에게 쫓기게 되며 펼쳐지는 카체이싱과 총격전은 더욱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사라진 전설의 보물을 찾는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는 카피와 함께 러시아 전역을 넘나드는 주인공 삼인방의 다채로운 모험이 펼쳐져 과연 일리아와 알카디, 아리나는 보물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모험을 떠난 주인공 삼인방의 케미스트리가 엿보인다. '메이저 그롬: 플레이그 닥터'의 '티크혼 지즈네프스키', '리바이어던'의 '알렉세이 세레브야코프' 그리고 '파이어버드'의 '다이애나 포자르스카야'의 조합은 완벽한 연기합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그 누구도 찾지 못한 실제 역사 속 보물 '이반 대제의 도서관'을 소재로 지상과 상공을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인디아나 존스', '언차티드', '내셔널 트레져'를 잇는 전통 모험 어드벤처의 탄생으로 주목받고 있다.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 액션 어드벤처 '레이더스: 황금도서관의 비밀'은 오는 6월 1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원더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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