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현재 스타일리스트가 없다고 고백했다.
5월 24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일본 료칸 폼 미쳤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콘서트 일정으로 일본에 온 장근석은 일정을 마친 후 촬영차 따라온 제작진과 일본 치바현의 고급 료칸에서 묵으며 힐링했다.
장근석은 이른 아침 자신의 방을 찾아온 제작진들에게 "오자마자 또 아침부터. 근데 한 가지 부탁이 있다. 첫 회 나가고 티셔츠로 말 엄청 많았던 거 알지? 그래서 이거 새로 샀거든? 이거 새 거다. 아직 덜 늘어났다"며 흰 티셔츠를 만졌다.
이어 "문제가 이거(마이크) 다는 순간 내려온다. 내려오면 얘기해줘. 나 스타일리스트도 없잖아 지금. 목이 좀 적당히 내려와야지 이것도 이렇게 된다고. 제 3의 눈 보이면 어떻게 할거야"라며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근석은 "이 숙소가 앞광고"라는 말에 인위적으로 소개를 시작했다. 그는 "여기 처음 와보는데 테마가 스시다. 스시가 기본으로 세팅된다. 바다가 앞에 있고 풍광이 너무 좋다. 베란다가 있잖아? 나도 아침에 여기 앉아있었는데 보통은 의자에 이렇게 앉아서 바다 바라보고 커피를 놓고 앉아 있어야 되는데 난 저기 앉아있었다 바닥에"라고 털어놨다.
장근석은 "한 잔 때렸다. 바닥에 앉아서 여기 물 보고 저기 물 보고 하면서 처량하게 앉아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장근석은 문을 밀면 나오는 욕조를 자랑했다. 그는 "뜨거운 물만 있는 게 아니라 뭐가 타져 있는데 우롱차 색깔이다"고 자랑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쿠팡플레이 드라마 '미끼'에 출연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유튜브 나는 장근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