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명의 셀럽이 후보에 올랐고, 가수 임영웅이 총 49,384표의 투표수 중 53.78%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매력 부자 셀럽' 투표 1위에 선정되었다.
임영웅에 이어 박서진이 25.1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위에 선정되었으며, 박지현(4.58%), 양지원(3.57%), 안성훈(3.56%) 등이 차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온 가족이 좋아할 만한 매력 부자 셀럽'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한국갤럽 '2022 올해를 빛낸 가수 조사'에서도 지난 3년간(20~22년) 30대 이하와 40대 이상 분류 모두 상위 5위 안에 든 국내 유일한 가수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투어 콘서트에도 8세 어린이부터 100세까지의 남녀노소의 팬덤이 함께하는 등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매력으로 '임영웅'이라는 장르를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
2016년 8월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7년 차 가수 임영웅은 2020년 '미스터트롯' 초대 진(1위)을 차지하며 전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국민 가수로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2021년 3월에 발매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트로트 곡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2022년 5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IM HERO'는 발매 첫 주 11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돌파하며 역대 남자 솔로 가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
또한, 2022년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임영웅의 첫 단독 전국 투어 콘서트 'IM HERO'는 101일간 매진 행진으로 17만 명의 관객들과 함께했고, 임영웅 전국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2023년 3월 개봉 후 국내 누적 관객 25만 명을 돌파했다.
특유의 안정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정선, 따뜻한 보이스로 발라드, 락,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임영웅은, 주요 음원 차트, 시상식, 공연, 방송 등을 섭렵하는 대세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5월 12일 6주년을 맞은 팬클럽 '영웅시대'와 함께 기부, 봉사 등 사회 곳곳에서 미담 사례와 선행 소식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며 선한 영향력도 확산해나가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신곡 '폴라로이드(Polaroid)'를 발표한 임영웅은 지난 2월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시어터에서 '[IM HERO] in Los Angeles'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해당 콘서트 이야기를 담은 임영웅의 최초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가 5월 27일부터 6월 25일까지 5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투표를 진행한 '셀럽챔프'에서는 포브스 코리아와 함께 5월 25일까지 제4회 포브스 코리아 어워즈-상반기를 빛낸 최고의 셀럽 예선'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임영웅, 장민호, 박서진, 정동원, 양지은, 전유진, HYNN 등 총 40명의 남, 여 후보가 올라와 있으며, 남, 여 예선 투표 1~3위가 5월 26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되는 결선투표 후보에 오른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포브스 코리아 어워즈 트로피 전달 및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물고기뮤직 공식 홈페이지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