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히라이 사야는 "친구와 셋이서 셀프 스냅을 찍고 왔습니다! 행복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찍어준 친구에게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가 서로를 껴안은 채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심형탁이 신부를 번쩍 들어 안고 입맞춤을 하고 있었는데,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특히 하라이 사야는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으며, 두 사람은 푸르른 자연 속에서 한 폭의 그림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인 히라이 사야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iMBC연예 박혜인 | 히라이 사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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