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은 24일 개봉을 앞둔 디즈니 영화 '인어공주'에서 세바스찬 한국어 더빙을 맡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아이들이 디즈니 영화를 좋아해 처음 제의가 왔을 때 너무 기뻤다. 새로운 '인어공주'에서는 세바스찬이 훨씬 귀여워졌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SNL에 캐스팅하고 싶은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는 "무조건 조승우다. 연기 합이 잘 맞을 것 같다"며 "과거 '맨 오브 라만차'에서 호흡을 맞출 때 애드립만으로 15분 이상을 끌어갔다"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출연했던 배우들 중 질투가 날 정도로 연기를 잘했던 배우로는 조정석을 꼽으며 "기존 SNL크루들보다 조정석 씨가 연기를 더 잘했다"고 덧붙였다.
MBC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95.9MHz(수도권)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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