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제주도 여행 과정을 공개하며 살림꾼의 면모를 보였다.
5월 15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호텔 도착하면 모든 물건 정리해야 속이 편함"이라며 짐을 정리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캐리어에 있는 걸 다 꺼내서 옷 다리미 하고 내 집처럼 만듦.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도 아야네는 스스로를 "정리병 환자"라고 칭하며 깔끔한 성격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아야네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