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교육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서 집을 구하는 의뢰인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복팀에서는 코미디언 정주리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정주리는 “4형제 엄마로 돌아왔다”라며 인사를 했다.
정주리는 최근 집을 장만해 화제가 됐다. 정주리는 “4형제 덕분이다. 다자녀라서 청약에 당첨됐다”라며 한강뷰 아파트를 장만했다고 자랑했다.
장동민은 “이건 정책이 잘못 된 거다!”라고 갑자기 큰소리쳤다. “다자녀인데 집을 공짜로 제공해야지!”라는 말에 정주리는 감격했다. 붐은 “정치 할 거냐. 요즘 의식하는 발언 한다”라고 해 웃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코미디언 정주리가, 덕팀에서는 방송인 김일중과 김환이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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