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 마지막 회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의 영업을 마친 직원들이 직원 회식을 위해 뭉쳤다.
이날 멕시코에서의 영업을 끝낸 이서진은 나영석PD가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묻자 “목표를 달성한 게 좋았다. 마지막 날 만 이천을 찍은 게 나한테는 가장 큰 업적이 아닐까”라고 하며 “아쉬웠던 점은 중간중간 매출이 조금 부족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더 분발했으면 올릴 수 있었는데 직원들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고 하며 “경험 있는 정상무나 박부장은 그렇게까지 불만이 크지 않은 것 같은데 인턴이 여러 가지로 잡음을 일으켰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린다는 얘기가 있지 않냐. 다른 직원들을 동요시켜서 문제가 많았다”고 토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인턴즈 귀여워 ㅋㅋㅋ”, “아쉬운 것도 좋았던 것도 다 매출 관련이네 ㅋㅋㅋ”, “사장님 다음은 어딘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tvN ‘서진이네’는 오늘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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