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가 2차 포스터 3종과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이나영이 특별한 여행지에서 걷고, 먹고, 멍 때리는 모습을 다채롭게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넓게 드리워진 길 위를 걷고, 잘 차려진 음식을 먹고,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한 채 벤치에 앉아 멍 때리는 '박하경'(이나영)의 모습은 "걷고. 먹고. 멍 때릴 수 있다면!"이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걷고 먹고 멍 때리는 여행에 동행하고 싶게 만든다. 특히, '박하경'의 뒤로 보이는 풍경들은 매회 다른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절경을 담아 내는 드라마의 비주얼을 기대케 한다. 사라지고 싶을 때 떠나는 딱 하루 여행이라는 소재로 공감을 자아내는 '박하경 여행기'는 '박하경'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여행지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사건과 만남을 통해 어떤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사라져 버리고 싶은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특별한 여행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군산, 부산, 속초, 대전, 서울, 제주, 경주 등 '박하경'이 방문하는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경들은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이어 여행 중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울고 웃는 '박하경'의 모습은 "딱 하루, 나를 위한 여행", "뜻밖의 만남과 순간들에서 인생은 여행이 된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낯선 여행지에서 마주한 사건과 인연에 대한 설렘과 힐링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한다. 매회 다른 캐릭터의 등장과 희로애락 가득한 스토리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재미를 전할 '박하경 여행기'는 시청자들을 대리 만족시키며 맑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당장이라도 박하경과 함께 떠나고 싶게 만드는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5월 24일(수) 오직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웨이브(Wavve), 더 램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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