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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박은빈, 앞머리 올려 묶고 “내가 더 깜찍하고 귀여워”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기사입력2023-04-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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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폭발한 박은빈의 모습이 ‘TV People'에 공개됐다.

4남매를 출가시키고 이제는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보겠다던 부부에게 어느 날 4남매가 집으로 동시에 유턴하여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FGC그룹 콘텐츠 팀에 노예계약으로 붙잡힌 보조작가 오동희(박은빈)가 FGC그룹 본부장 한성준(이태환)과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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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앞머리를 올려 묶고 노트북 앞에 앉은 오동희는 최작가가 작품을 완성했다는 소식을 듣곤 “최작가님은 언제 다 쓰셨데요? 아무래도 내가 너무 불리하다”고 하며 “그래도 제가 더 깜찍하고 귀여워요”라고 한다.

이에 한성준이 “지금 그걸 위안이라고 하는 겁니까? 작가가 더 귀엽고 깜찍해서 어디다 쓸 거냐”고 묻자 오동희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아무 말이나 막 해보는 거다”고 한다.


“스트레스 받아서 가슴이 터질 것 같다”고 하며 짜증을 내던 오동희는 한성준이 싸 준 쌈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먹고 있던 것을 깨닫고 “이제부턴 제가 먹을게요. 정신이 없어서”라고 당황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귀여워”, “오동희 애기다 애기”, “아기 토깽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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