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92회에서는 박나래-코드 쿤스트의 ‘1일 데이트’ 2탄, 우도환의 ‘무지개 라이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는 사주&타로 가게로 향했다. 코드 쿤스트와 박나래의 사주 결과, 결혼운이 둘 다 40대에 있다고 나왔다. 박나래는 50대에 결혼하는 게 좋다는 얘기에 당황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팜유 오래 하겠네”라며 위로했다.
이어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는 타로점이 공개됐다. 타로마스터는 코드 쿤스트에 대해 “굉장히 부드러운데 카리스마가 있다”라고 말했다. 카리스마 있는 코드 쿤스트를 박나래가 잘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
박나래는 “사실 무지개 모임에서 제일 낫긴 해”라며 코드 쿤스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코드 쿤스트가 “장우 형 있잖아”라며 이장우에 대해 언급하자, 박나래가 “장우도 괜찮지”라며 미소 지었다.
이후 밖으로 나온 코드 쿤스트가 옷을 얇게 입은 박나래에게 겉옷을 벗어주려 했다. 그러자 박나래가 “너보다 내가 지방이 더 많아”라며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