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코첼라 밸리에서 개최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을 방문했다.
지난 16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에잇 코첼라 조용히 보고 오려고 했는데 바로 알아버렸네...”라고 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정국이 ‘코첼라’를 찾은 것을 알아챘고, 이에 “아미들 대단해... 감사해... 사랑해...”라고 하며 “어떻게 알아본 거야 앞머리도 잘랐는데”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정국은 “사진 이거 아미들 보주려고 급하게 찍은 거임 알아줬으면 좋겠음”이라고 전하며 “후훗 역시 연예인인가 하기도 하고 기분 괜히 좋음”이라고 덧붙였다.
정국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앞머리를 자른 정국이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입술을 내밀며 머리 위로는 브이를 하는 귀여움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점 찍으면 못 알아보는 건 드라마에서나 ㅋㅋㅋ”, “앞으로 봐도 뒤로 봐도 옆으로 봐도 전정국”, “더 잘 보이라고 앞머리 자른 거야?”, “너무 귀엽다 정국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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