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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인간 복사기 이수지, 김고은→‘더 글로리’ 송혜교까지 성대모사 대방출

기사입력2023-04-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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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지와 양세형 그리고 배우 황보라와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전재욱 /이하 ‘홈즈’)‘에서는 독립 후, 부모님과 재합가를 원하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현재 항공사 승무원이라고 밝힌 의뢰인은 7년 전 공항으로 출근을 하면서 독립을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외로운 마음에 부모님과의 재합가를 결심, 결혼 후에도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찾고 있다고 밝힌다. 지역은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에서 자차로 1시간 이내의 인천광역시 또는 김포시를 원했다. 또, 방 3개 이상으로 세대 분리가 가능한 구조의 집을 원했으며, 화분 키우는 취미가 있는 ‘식집사’ 어머니를 위한 화분 놓을 공간과 자연을 좋아하는 아버지를 위한 뻥 뚫린 뷰를 바랐다. 전세와 매매 모두 가능했으며, 전세일 경우 최대 5억 원대, 매매일 경우 최대 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코미디언 이수지와 양세형이 출격한다. 오프닝부터 김고은의 성대모사를 하며 등장해 눈길을 끈 김고은은 싸이의 춤과 노래에 이어 ‘더 글로리’의 송혜교, 오은영 박사의 말투를 그대로 따라 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으로 향한다. 여러 도시와 인접해 다양한 인프라를 자랑하는 이 매물은 해안 산책로가 바로 집 앞에 있다고 한다. 또 2022년에 올 리모델링한 아파트로 긴 복도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세대 분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탁 트인 화이트 거실은 기본, 모든 방에서 넓은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해 의뢰인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덕팀에서는 배우 황보라와 붐이 출격한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활약한 황보라와의 발품을 위해 ‘붐치열’로 변신한다. 붐은 매물의 위치와 인프라를 ‘붐치열강’으로 설명하는가 하면, 발차기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김포시 고촌읍으로 향한다. 김포국제공항까지는 차량 10분, 인천국제공항까지는 차량 30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이 매물은 리모델링을 마친 대단지 아파트로 우드&화이트의 세련된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널찍한 거실과 주방은 기본, 안방의 발코니를 감각적인 반아치와 평상으로 꾸며 눈길을 끈다. 또, 활용도 높은 알파룸은 두 코디들의 마음을 뺏기 충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독립 후 재 합가를 하는 3인 가족의 드림하우스 찾기는 오늘(9일) 밤 10시 5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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