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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이상형 박보영 씨, '맛녀석' 때 톡 아이디 알려달라 했는데 안 알려주시더라" (컬투쇼)

기사입력2023-03-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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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유민상이 '억지백일장'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2행시를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유민상 씨의 이상형이 드디어 밝혀졌다. 바로 배우 박보영 씨라고 한다"라고 말하자 유민상이 "옛날에 '맛있는 녀석들'에서 얘기한 거다. 하지만 박보영 씨의 팬분들, 오해하지 마시라. '맛있는 녀석들'에 박보영 씨가 나오셔서 촬영할 때 '이렇게 녹화하는 것도 인연인데 톡 아이디를 알려주시면 차단해도 된다, 제가 갖고만 있겠다, 친구들에게 자랑하게' 라고 이야기한 적 있는데 하지만 그것도 알려주시지 않았다. 그런 사이다. 걱정하지 마시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민상 씨, 김민경 님은 소개팅을 했는데 심경이 어떠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소개하며 김태균이 "오나미 씨가 소개를 해줬더라"라고 말하자 유민상은 "나미야, 나는 왜 안 해주니? 나도 좀 해주지"라고 응수했다.


이어 김태균이 "오나미 씨의 남편인 박민 선수의 후배를 소개해준 모양이다"라고 전하자 유민상이 "개그우먼과 운동선수 커플이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고, "애프터도 신청 받았다고 한다"라는 김태균의 말에 유민상은 "저는 크게 관심 없다. 저나 좀 해달라. 오나미 씨가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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