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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내 학대 누명 쓴 최재섭, 조승우 “친자 확인 검사 요구” 새로운 판도 예고(신성한, 이혼)

기사입력2023-03-2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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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가 최재섭의 승소를 위해 친자 확인을 요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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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는 베트남 아내를 학대한 마춘석(최재섭)을 변호하는 최악의 변호사로 낙인찍힌 신성한(조승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베트남 아내를 폭행했다는 상황을 꾸며내 억울한 누명을 쓴 마춘석은 “만약에 내 아들이 아니라고 해도 서류에 내 아들이라고 되어 있으니까…”라고 말하며 비참함을 토로했다.

어머니를 위해 친자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지 못한 마춘석이었다. 이에 신성한은 “어린 여자 타국에서 데리고 와서 학대하고 폭력을 가한 아들로 계속 오해받으며 사는 것은 명예가 훼손된 삶이죠”라며 마춘석을 위로했다.


재판장에 선 신성한은 “사건 본인 마영광 군에 대한 친자 확인 검사를 요구하는 바입니다”라고 요청하며 판도의 변화를 예고했다.

한편, 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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