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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 이경규, '윤식당'→'서진이네'와 차별화 전략 "따라 할 수 없을 걸?"

기사입력2023-03-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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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 이경규가 기존의 식당 예능과의 차별화 포인트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오후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덕화, 이태곤, 윤세아, 방송인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과 연출을 맡은 구장현 PD가 참석했다.

'도시횟집'은 국내 최초 낚시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 고정 출연진 5인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과 홀 매니저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배우 윤세아가 함께 '횟집 운영'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경규는 "요즘 '00네'라는 제목의 식당 예능이 많다. 다른 식당 예능은 재료를 사다가 요리한다. 하지만 우리는 직접 잡은 물고기로 장사를 한다. 아주 큰 차별점"이라며 "이건 우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다른 곳에서는 따라 할 수 없고, 손님들도 맛있어서 난리가 날 거다"라고 자신했다.


이경규는 "손님들이 마음대로 가격을 책정하고 주는 그대로 받는다. 하지만 나는 꼭 받는다. 팁을 받고 있으니 무안할까 걱정하지 말고 주셨으면 좋겠다. '넙죽'하고서 받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들의 케미를 비롯해 각 멤버들의 장사 실력이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낼 '도시횟집'은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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