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아는 형님’ 선예 “‘Tell me’ 인기? 당시엔 전혀 몰랐다”

기사입력2023-03-18 12:5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바다, 선예, 소율이 가요계 에피소드를 전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토)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엄마돌’ 바다, 선예, 소율이 출연한다. 이날 세 사람은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세대별 가요계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먼저 1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원조 요정’ 바다는 데뷔 당시 “S.E.S는 부잣집 딸이 취미로 가수하는 콘셉트였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 2세대 대표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전 국민을 복고 열풍으로 물들인 ‘Tell me’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는 SNS가 활발하지 않던 시대라 인기를 실감할 수 없었다”라며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형님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독보적인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끈 3세대 아이돌 크레용팝 소율은 ‘빠빠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헬멧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소율은 “다른 걸그룹처럼 청순하고 귀여운 콘셉트일 줄 알았는데, 무대에 헬멧을 쓰고 올라야 해서 부끄러웠다”라고 밝히며 무대에 서기 전 스스로 걸었던 최면 방법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가요계를 대표했던 ‘엄마돌’ 바다X선예X소율의 전성기 시절 에피소드는 18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