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9일), '복면가왕'에 가면 명 ‘네가 가라 하와이’로 출연해 2연승을 거머쥐었던 10대·11대 가왕 홍지민이 깜짝 등장한다. 그녀는 평소 절친한 사이를 자랑하는 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힌트를 제공한다. 특히 그녀만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해 판정단의 열띤 추리가 이어진다.
한편,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로 판정단을 놀라게 한 주인공이 나타난다. 판정단 최준석은 한 복면 가수가 등장하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이분이 나오실 줄 몰랐다, 이분은 신이라고 불리는 분 아니냐”라고 말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평소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산다라 박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바로 한 복면 가수에게 ”제가 직접 저분을 스타일링 해주고 싶다“, ”소년미가 느껴지는 목소리에 설렜다“라며 복면 가수에게 한눈에 반했음을 고백한다.
황금 가면을 두고 펼쳐지는 듀엣곡 대전은 내일(19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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