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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11주 연속 2049 시청률 1위…복팀 ‘원하는대로 아파트’ 승리

기사입력2023-03-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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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전재욱)에서는 복팀의 ‘원하는대로 아파트’가 의뢰인 가족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11주 연속 2049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를 찾는 4인 가족이 등장했다. 경남 김해에 살고 있는 의뢰인 부부는 남편이 경기도 화성으로 갑자기 이직하게 되어, 이사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지역은 남편 직장이 있는 화성시 기안동까지 자차 30분 이내의 화성시와 수원시를 희망했으며, 초등학교가 도보 5분 이내에 있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일명 초.품.아)를 바랐다.

복팀에서는 코미디언 박세미와 방송인 김일중 그리고 박영진이 출격했다. 첫 번째 매물은 화성시 동탄1신도시의 ‘원하는대로 아파트’였다. 남편 직장까지 차량 15분이 소요됐으며, 학교와 학원, 쇼핑몰이 도보권에 있어 최고의 인프라를 자랑했다. 또, 2021년 올 리모델링되어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다양한 가전제품들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졌다.


두 번째 매물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의 ‘완전 기절 초품이야~’였다. 2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친 아파트 매물로 단지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있었으며, 도보권에 학원가가 있었다. 무엇보다 초등학교에서 아파트까지 도보로 1분 17초가 소요됐다. 초대형 전실과 거실의 ‘ㄱ’자 꺾인 발코니가 눈길을 끄는 곳으로 넓은 주방과 활용도 높은 방들이 있었다.

덕팀에서는 가수 서인영과 붐이 출격했다. 첫 번째 매물은 화성시 봉담읍 와우리에 위치한 ‘WOW! 직주근접이 쥬~얼리!’였다. 남편 직장까지 차량 6분이 소요되는 ‘직주근접’ 매물로 초등학교를 품은 것은 기본, 인근에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있었다. 올 리모델링을 마친 곳으로 필로티 구조 위에 있어 층간소음 걱정까지 없었다. 개방감 있는 넓은 거실과 안방 그리고 활용도 높은 발코니가 있었다.

두 번째 매물은 화성시 동탄1신도시의 ‘테라스가 참 좋아♪’였다. 신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남편 직장까지 20분이 소요됐다. 초등학교를 품은 대단지 아파트 1층 매물로 널찍한 거실 밖으로 야외 테라스가 있었다. 특히, 펜스와 나무로 둘러싸인 야외 테라스는 사생활 보호까지 됐으며, 나무데크와 텃밭까지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복팀은 ‘원하는대로 아파트’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테라스가 참 좋아♪’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부부는 복팀의 ‘원하는대로 아파트’를 선택하며,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넉넉한 수납공간 그리고 다양한 기본 옵션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로써 복팀은 66승을 기록했다.

한편, 다음 주 MBC ‘구해줘! 홈즈’는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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