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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이상윤 “모든 것은 내가 책임져” 레드 죽음에 ‘해치’ 위기 빠지나

기사입력2023-03-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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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이 레드의 죽음으로 인한 ‘해치’의 위기에 맞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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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tvN 토, 일 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에서 슈퍼 침팬지 레드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이 밝혀졌다.

구성찬(봉태규)은 “레드 손톱 밑에 범인의 살점이 남아있더라고”라며 DNA 결과를 내밀었다. 뒤이어 구성찬은 “얼마나 억울하고 고통스러웠으면 죽는 순간에도 표식을 남겼겠냐”라며 울부짖었다.

이에 범인은 “정말 죽일 생각은 없었다”, “뇌에 칩이 있는지 확인하려고 했는데 침팬지가 달려드는 바람에…”라고 변명했다. 장도진(박기웅)과 표재현(이상윤)은 누가 시켰냐 물었고 한경록(정재성) 대표라는 답을 들었다.


슈퍼 침팬지 레드의 죽음에 장도진과 구성찬은 망연자실했고, 표재현은 “모든 것은 내가 책임져”라고 말하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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