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서진이네’ 뷔, 최우식에 “앉아. 뭐해? (간장) 들고 와야지” 텃세 폭발

기사입력2023-03-10 21:5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뷔의 텃세가 폭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뷔가 후발대로 합류한 최우식에게 소고기 재는 법을 가르쳤다.

이날 뷔는 “소고기 재야 돼”라는 정유미의 말에 ‘최 인턴’ 최우식을 소환했다. “최 인턴 앉아. 대답은 네”라고 하며 “간장 한 컵이야”라고 말한 뷔. 최우식이 “응”이라고 대답하고 움직이지 않자 뷔는 “뭐해? 들고 와야지”라고 해 이서진을 웃음 짓게 했다.

최우식이 간장을 들고 오자 뷔는 “약간 아기 재우듯이 해야 한다. 너무 꽉 쥐면 안 돼”라고 팁을 전수했다. 최우식의 손이 멈추자 이를 본 뷔는 “빨리 재워”라고 말했고 최우식은 “잘 자라 우리~”라고 노래를 부르며 소고기를 쟀다.


고기를 볶는 도중에도 뷔의 잔소리는 계속됐다. 뷔가 “양이 여기가 좀 더 많다. 이러면 맛이 달라져. 다 똑같이”라고 하자 최우식은 “예 솊!”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둘 다 귀여워 ㅋㅋㅋ”, “최우식 놀리는 맛이 있어”, “ㅋㅋㅋㅋ잘 자라 우리 불고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tvN ‘서진이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