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8시 MBC ON '트롯챔피언'이 방송된 가운데, 윤서령은 '나비소녀'로 무대에 올라 국민 여동생의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나오는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인 윤서령은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팬심을 저격, 이어 청아한 음색으로 대중의 귀까지 호강시켰다.
특히 윤서령은 귀여운 안무를 선보이는 동시에 흔들림 없는 라이브도 선사하며 실력파 가수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윤서령은 '트롯 비타민' 다운 밝은 에너지를 자랑하며 시작부터 끝까지 잔망미를 과시, 팬들의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또한, 윤서령은 사이다처럼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고막을 청소하는가 하면, 싱그러운 비주얼과 함께 첫사랑의 기억을 완벽 소환, '트롯챔피언'을 '나비소녀'로 가득 채웠다. 여기에 '나비소녀'가 '챔피언차트' 28위를 기록하며 윤서령은 국민 여동생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나비소녀'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트롯곡으로, 봄을 만난 나비처럼 사랑에 설레는 소녀의 풋풋한 마음을 그려냈다. 윤서령 특유의 맑고 고운 음색과 귀여운 가사가 대중의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트롯챔피언'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윤서령은 앞서 가수 하유비, 김희진과 특별한 유닛 활동을 예고, 2023년 행보에도 열기를 가하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ON '트롯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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