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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수, 이혜리·박세완과 '밀레니엄 걸즈' 변신…'빅토리' 출연 확정

기사입력2023-03-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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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토리'에 배우 최지수가 출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 분)과 미나(박세완 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최지수는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의 팀원 '소희'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친다. 이혜리, 박세완과 함께 열정과 패기로 뭉친 '밀레니엄 걸즈' 팀을 완성해 내며,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하고 찬란했던 고교 시절의 추억을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드라마 '소년심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영화 '특수요원', '초미의 관심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최지수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열연으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이다. EBS가 7년 만에 자체 제작에 나선 '하트가 빛나는 순간'에 여주인공 최빛나라 역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에서 유세풍(김민재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는 에피소드 인물 정순 역으로 활약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한국 영화 최초로 치어리딩 소재를 본격적으로 그려낼 '빅토리'는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세기말 문화를 고스란히 재현해내 보고 듣는 즐거움 또한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에코글로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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