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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안정환 “선수들 자진사퇴 접수받는다” 김동현ㆍ이형택 작별인사도 끝내

기사입력2023-02-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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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가 새로운 멤버 찾기에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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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 멤버 보강을 위해 비인기 종목 축구 천재 발굴을 위해 족구 국가대표팀을 만난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등장하자마자 멤버들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했다. 김성주는 “혹시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까”라며 농담했고, 안정환 감독은 “원래 헤어질 땐 겨울에 하는 거야”라며 멤버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특히 럭비 국가대표팀에서 5명을 선발한 상황에서 안정환 감독은 “잘하는 키퍼가 있으면 저희는 한 명만 필요합니다”라고 말해 현 ‘어쩌다벤져스’의 골키퍼 김동현과 이형택의 원성을 샀다.


이에 안정환 감독은 “오늘 촬영 끝나고부터 접수를 받겠다”, “미리 나갈 사람들은 얘기해 달라”라고 말했다. 김용만 또한 “그만큼 안에서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라며 멤버들을 독려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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