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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재환을 워너원으로 만든 일등 공신 등장 “덕분에 희망 얻어”

기사입력2023-02-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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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6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가 8연승에 도전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내일, 압도적인 실력으로 유영석을 매료시킨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마치자, 판정단 석에서 박수가 쏟아진다. 특히 유영석은 “이런 무대가 바로 실질적으로 가왕을 위협하는 것!”, “이분이 다음에 어떤 무대를 보여주실지 너무 기대된다”라며 극찬한다.

한편, 넘치는 끼로 ‘복면가왕’ 터줏대감 김구라를 춤추게 만든 주인공이 나타난다. 그는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선보이는 내내 흥을 감추지 못했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연상되는 환상적인 무대였다!”라며 박수를 보낸다.

또한, 김재환을 워너원(Wanna One) 멤버로 만든 일등 공신이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김재환이 본인 때문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음을 밝히고, 김재환 역시 “저분 덕분에 희망을 얻어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갈 수 있었다”, “오늘 라이브를 듣고 깜짝 놀랐고 너무 감동 받았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한다.


194대 가왕석을 향한 복면 가수들의 가창력 대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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