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84회에서는 이장우의 ‘(팜)유학생의 방과 후 설렘’, 코드 쿤스트의 ‘서래 아웃렛 2탄’이 전파를 탔다.
앞서 박나래가 전현무를 보며 “해리포터처럼 입고 왔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를 전 세계가 주목한다”라며 스튜디오 한편에서 영국 방송사 BBC 기자가 취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영국에서는 ‘트민남’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브리티시스타일로 입고 왔다”라고 설명했다. 코드 쿤스트가 “영국에도 혼자 사시는 분 많을 텐데”라고 하자, 기안84가 “미스터 빈 섭외 한번 해야겠다”라며 기대했다.
이후 이장우가 베트남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베트남에서 열린 ‘팜유 세미나’를 추억하며 울컥한 표정을 지었다. 이장우가 “함께 먹었던 분위기가 그립더라. 혼자 먹으니 그 맛이 안 난다”라고 하자, 무지개 회원들이 ‘나 혼자 산다’ 10주년 때 다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장우도 “같이 가면 되게 재미있겠다”라며 반겼다. 전현무는 ‘팜유라인 건강검진 편’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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