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분식집 오픈을 앞두고 멤버들의 첫 회동이 그려졌다.
방탄소년단 뷔가 ‘서진이네’에 새로운 인턴으로 합류했다. 멤버들과의 만남에 앞서 나영석 PD와 먼저 인사를 나눈 뷔는 이서진이 들어오자마자 벌떡 일어나 90도로 인사했다.
나영석이 “서열정리가 이 안에서 뜨거운 이슈”라고 하자 최우식은 “제가 많이 가르쳐 줘야 하지 않냐. 윤식당에 대한 거”라고 선수를 쳤다. 하지만 이서진은 “네가 ‘윤식당’을 안 했는데 뭘 아냐”고 지적했고 나영석 또한 “사실 태형씨가 위라고 봐야 한다. 입사가 이틀 정도 빠르다”고 거들었다.
이에 뷔는 “제가 이틀 안에 익숙해져 보겠다. 요리도 배웠고 스페인어도 배웠다”고 의욕을 과시했고, 최우식은 “아까 사장님이 그랬잖아. 너무 이렇게 뭘 하려고 하면 안 된다고. 우리 사장님 그런 거 안 좋아하셔”라고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뷔 의욕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최우식ㅋㅋㅋㅋㅋ”, “우식이 울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tvN ‘서진이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