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MBC 심야 라디오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의 DJ로 활약하며 '채디'라는 애칭으로 불린 정은채와 지난해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을 통해 배우로 깜짝 데뷔한 김신영 '신디'의 만남이 성사됐다. 전-현직 MBC라디오 DJ면서 동시에 배우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사람의 공감과 시너지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특히, 심야 라디오에 익숙한 정은채에게 낮 방송 특유의 하이 텐션을 전수할 베테랑 DJ 김신영의 하드 트레이닝으로 꾸며질 유쾌한 방송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이번 생방송은 기존 청취자들과 더불어 ‘채디’를 그리워한 ‘FM 영화음악’ 청취자 및 배우 정은채의 팬들에게도 반가움을 선사할 것이다.
매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해온 정은채는 최근 개봉한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에서 청춘의 공감을 이끄는 생활형 캐릭터로 이제껏 본 적 없는 반전 매력과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또 이번 라디오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매력을 경신할지 기대를 더한다. 정은채가 직접 전하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의 공감 가득한 관람 포인트를 비롯한 풍성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1시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적극적인 영화 홍보에 동참한 정은채의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과 더불어 입소문을 높이고 있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지금 바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26컴퍼니, 영화특별시SM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