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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로리안' 시즌3, '아이언맨'·'라이온 킹' 존 파브로 감독 귀환!

기사입력2023-02-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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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최초로 제작했던 오리지널 시리즈 '만달로리안' 시리즈의 제작, 연출, 각본에 참여했던 존 파브로 감독이 시즌 3로 돌아왔다. [원제: The Mandalorian, Season 3 / 연출: 릭 파미아, 칼 웨더스, 정이삭 외 / 각본: 존 파브로 / 출연: 페드로 파스칼, 칼 웨더스 외 /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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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어벤져스' 시리즈의 ‘해피 호건’으로 익숙한 배우이자 '아이언맨''정글북''라이온 킹'을 연출하며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존 파브로 감독이 '만달로리안' 시즌 1,2에 이어 다시 한번 '만달로리안' 시즌 3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만달로리안' 시리즈 전편을 이끌며 연출, 각본,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펼쳐왔다. 그 결과 '만달로리안' 시리즈는 2020년, 美 OTT 통합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전 세계 영화제 121회 노미네이트, 59관왕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디즈니+ 최고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손꼽히고 있다.
존 파브로 감독은 '만달로리안' 시리즈에 참여한 것에 대해 “나의 커리어에 있어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다.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밝혔을 뿐 아니라 “'만달로리안' 시즌 3에 다시 한번 합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시즌 3는 제작진의 팬심 덕분에 가능했다. 유능한 제다이들이 이 시리즈를 만든 것이나 다름없다”고 밝히며 시즌 3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시리즈를 만들어온 제작진과 팬들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를 전했다. 이처럼 '스타워즈' 정신을 이어가면서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탄탄하게 펼쳐오고 있는 존 파브로 감독이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그려낼 원대한 여정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오는 3월 공개를 확정한 '만달로리안' 시즌 3는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과 포스를 다루는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그로구’가 다시 만나 모든 것이 시작된 그곳, 만달로어 행성으로 향하며 펼쳐지는 원대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이번 시즌에는 '쥬라기 월드'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배우 겸 감독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시즌 1,2에 이어 다시 한번 감독으로 참여하였고, '미나리'로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을 등을 수상하며 국내는 물론 세계를 놀라게 했던 정이삭 감독, '블랙 팬서' 레이첼 모리슨 촬영감독이 새롭게 연출자로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또한 지난 시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페드로 파스칼, 칼 웨더스 등의 반가운 배우들이 다시 뭉쳐 위대한 서사와 압도적인 스케일의 여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만달로리안' 시즌 3는 오는 3월 오직 디즈니+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디즈니+,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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