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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최진실' 정다빈, 16주기…'논스톱'부터 '옥탑방고양이'까지

기사입력2023-02-1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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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다빈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새 16년이 흘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정다빈은 지난 2007년 2월 10일 서울 강남 한 빌라에서 생을 마감했다. 향년 27세.

정다빈은 2000년 개봉한 영화 ‘은행나무 침대2 - 단적비연수’ 속 최진실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당시 최진실을 닮은 외모로 인해 ‘리틀 최진실’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이후 MBC 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해 톡톡 튀는 개성으로 사랑 받았으며 2003년 배우 김래원과 함께 출연한 MBC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그 놈은 멋있었다’에서의 활약은 ‘로코퀸’ 수식어를 얻기에 충분했다.


정다빈이의 모친은 2011년 딸의 넋을 기리기 위해 영혼 결혼식을 올려줬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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