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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태연과 어색한 이창섭에 “말하는 법 가르쳐주고파”(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2023-02-0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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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이창섭을 ‘기라인’에 영입하고 싶어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81회에서는 전현무의 ‘평창 디톡스 여행’, 샤이니 키-소녀시대 태연-비투비 이창섭의 ‘반려견 생일 파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연, 이창섭이 각자 반려견을 데리고 키의 집을 찾았다. 키의 반려견인 꼼데, 가르송의 11살 생일 축하를 위해 온 것. 사적으로 처음 보는 태연과 이창섭은 키가 자리를 비울 때마다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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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비투비 멤버 중 개 키우는 사람 또 있나?”라고 묻자, 이창섭이 “없다”라고 답했다.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 모두 개를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서로 일 있을 때 봐주진 않는다고.


이창섭이 태연과 건배하며 “만수무강”이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살짝 개그를 섞은 거야”라며 이창섭의 마음을 이해했다. 코드 쿤스트도 “머릿속에 웃겨야겠단 생각만 있어서 그래”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내가 말하는 법을 가르쳐드리고 싶다”라고 한 후, 키에게 “나중에 한번 모시고 와”라며 이창섭을 ‘기라인’에 영입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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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창섭이 반려견의 방귀 소리를 모사했다. 태연은 “오늘 이게 제일 웃겨”라며 극찬했다. 기안84는 취해서 노래 부르는 이창섭을 보고 “기라인이랑 흐름이 똑같아”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박나래-허니제이의 ‘언니 언제든 불러줘’, 송민호의 ‘속 시원한 겨울날’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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