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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기사입력2023-01-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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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할리우드 미남들을 누르고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선정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4일(한국시각) 해외 스포츠 전문 미디어 'TechnoSports'가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톱10을 공개한 가운데, 방탄소년단 뷔가 1위를 차지하며 그 명성을 빛냈다.

매체는 뷔가 멋진 외모와 스타일로 여성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7인조 K팝 그룹에서 가장 사랑 받는 멤버라고 설명했다.

뷔의 세계 최고 미남 선정 소식은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서 뷔의 이름은 실시간 검색어 최상단을 장식하는 등 중국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중국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한국 아이돌이 웨이보 실검에 오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뷔는 '더 베스트 풀'의 '세계 최고 미남 1위' 선정 시에도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놀라운 영향력을 자랑한 바 있다. 또 중국판 위키피디아인 '바이두 바이크 백과사전'의 스타 리스트 톱10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가수' 1위로 뷔를 꼽아, 중국에서도 뷔가 미남의 대명사로 간주되고 있음을 잘 알 수 있다.

뷔는 글로벌 뷰티 플랫폼 'Fabbon'의 '가장 잘 생긴 K팝 아이돌' 1위, 라이프스타일 웹사이트 'Great Top Ten'의 '2023년 최고 아시아 미남', 'K팝 아이돌 최고 미남',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가수' 1위, 'BCNews24'의 '2023년 가장 잘생긴 남자'에서도 1위에 올랐다.

또 '올해의 글로벌 페이스', '일본 K팝 팬이 뽑은 최고미남', 'K팝 비주얼 킹' 1위 등 수 차례 최고 미남 타이틀을 휩쓸며 K팝 대표 미남 위상을 빛내고 있다.

한편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2위는 할리우드 미남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차지했으며, 스파이더맨의 톰 홀랜드,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 배우 브래들리 쿠퍼, 크리스 에반스 등이 톱10에 올랐다.




iMBC 박혜인 | TechnoSports, 방탄소년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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