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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가슴 아프지만 처벌할 수밖에” 악플러 정체에 씁쓸 [소셜iN]

기사입력2023-01-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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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가 악플러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이것도 고소가 되나요? 대형 로펌 변호사 만났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비는 변호사와 함께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비는 '아들이 비 닮았다고 하니 울더라', '몸이 불편한 사람 같은데 (춤을) 잘 추는 건가' 등의 악성 댓글을 보고는 "그럴 수 있지"라고 쿨하게 넘어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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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비는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며 "수사를 의뢰해서 악플러를 찾아내면 꼭 나이가 어리거나 각 분야에서 열심히 사는 회사원분들이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래도 “처벌을 할 수밖에 없어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시즌비시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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