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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만든 넷플 예능 '피지컬: 100' 전세계 7위 랭킹하며 흥행중

기사입력2023-01-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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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 '피지컬: 100'이 공개된지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7위에 랭크하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총 9화 중 이제 겨우 2화만 공개됐을 뿐이고 출연하는 100인 중 외국인의 비중은 10%가 안되는 데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인 관심을 끌며 '근징어게임'이라는 별명까지 얻고 있는 상황.

시청자들은 '피지컬: 100'에 대해 "소재부터 신선함. '오징어게임' 처럼 누구나 쉽게 할수 있을거 같은데 막상 실제 내가 하면 쉽지 않을 것 같은걸 함. 몸 좋은 사람은 널렸는데 그게 다가 아니라는 걸 계속 알려줌" "일대일로 붙으면 쨉도 안 될 것 같은 라인업에서 재미있는 서사가 나옴" "무조건 몸집이 큰 사람만 이기는게 아니고 선정을 정말 잘했음" "출연진 섭외가 기가 막힘. 교도관, 소방공무원, 산악구조대까지" "각 나라 버전으로 판권 불티나게 팔릴 듯" "중간중간 참견하는 MC없어서 편중되지 않고 몰입감 있어서 좋더라" "토르소도 그렇고 돈 쓴 티가 나서 더 재미있음" "여자 선수분 진짜 멋있더라" "완전 집중해서 봄" 등의 다양하고 세밀한 리뷰를 쏟아내며 '피지컬: 100'만의 매력과 장점을 짚어냈다.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기획했으며, 1년 넘게 공들여 제작했다는 '피지컬: 100'은 2월 중순쯤 제작진과의 기자단감회를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기준으로 섭외를 했는지, 어떤 결과와 파장을 예상하며 제작했는지 등을 알릴 예정이다.


극강의 피지컬 100인 중 최강의 피지컬 1인을 찾는 서바이벌 게임 '피지컬: 100'은 MBC와 루이웍스미디어가 제작하여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새로운 회차를 공개할 예정이며 현재 2화 까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어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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