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효연 "GOT the beat 처음 연습할 때, 제 한쪽 눈은 언제나 보아 언니를 보고 있었다" (컬투쇼)

기사입력2023-01-26 16:1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황치열, 예성, 효연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예성, 효연이 '컬투 음감회'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태균이 "예성 씨가 돌림판 똥손인 편인데 효연 씨는 요즘 운이 어떠시냐?"라고 묻자 효연이 "저는 운이 좋다. 제가 좋게 만든다"라고 답했다.


이어 효연은 GOT the beat에 대해 "저희는 보아 언니, 소녀시대의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의 슬기와 웬디, 에스파의 카리나와 윈터가 모인 어벤져스팀이다"라고 소개하고 "저희도 이런 유닛이 나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김태균이 "처음에 모여 연습할 때 어땠냐?"라고 묻자 효연은 "엄청 긴장감이 있었다. 서로가 서로를 신기해했다. 저의 우상 보아 언니와 함께하니까 언니가 춤을 어떻게 습득하고 어떻게 이해할까? 하면서 거울로 저를 보는 척하면서 제 한쪽 눈은 보아 언니를 보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더 멋있어 보이나 따라 하고. 레드벨벳도 똑같더라. 그 친구들은 한쪽은 거울 보고 한쪽은 저랑 태연이를 보고 있더라. 카리나와 윈터도 저희를 보고 있고 긴장된 분위기였다"라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최근에 첫 미니앨범을 냈는데 이번 연습 분위기는 좀 달랐다"라며 효연은 "한 번 했으니까. 농담도 하면서 더 친해진 것 같다"라고 달라진 연습실 분위기에 대해 설명했다.


GOT the beat의 신곡 'Stamp On It'에 대해 효연은 'R&B 힙합 베이스의 댄스곡으로 무대 위 서바이벌, 경쟁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라고 소개했고, 김태균이 "퍼포먼스는 어땠냐?"라고 묻자 효연은 "솔직히 저는 좀 쉬웠다. 안무는 저한테 쉽고 구성이 다이나믹해서 재밌다"라고 답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