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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논란’ 이시영 “10번 넘게 물어봤는데 yes 심지어 백두산 가고 싶어 해” 한라산 등반 비하인드 공개

기사입력2023-01-2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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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아들을 업고 한라산을 등반한 이유와 비하인드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오후 이시영은 유튜브 채널 ‘이시영의 땀띠’를 통해 “한라산 영실코스, 정윤이와 새해 일출산행을 도전해 봤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시영은 최근 아들 학대 논란으로 이슈가 된 한라산 등반에 대한 도전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시영은 “아들 정윤이의 컨디션을 예측할 수가 없었고 어떠한 변수가 생길지 몰라 긴장했다”라고 밝혔으며 "혈기왕성할 때 정윤이랑 가고 싶은데 아직 걸어서 올라가기에는 아이가 너무 어리고 업고 가기에는 무겁다. 한계가 올해였다. 정윤이가 20kg가 넘어가면 제가 진짜 업고 싶어도 못 업는다"라며 "내 힘이 된다고 해도 캐리어 버티는 게 있다. 사실 내년이면 못 가고 올해를 놓치면 5년을 기다려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윤이에게 10번 다 물어봤는데 10번 다 yes”라고 답했으며 심지어 “백두산에 가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2023년 1월 1일이긴 하지만 2022년 1년 동안 가장 행복한 날이었다. 평생 못 잊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이시영 땀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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