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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이보영, 상무 취임한 손나은 해결책으로 이용할까

기사입력2023-01-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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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의 강한나(손나은)이 VC기획에 입성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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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강한나가 상무 자리에 오른다.

고아인(이보영)의 인사 평가로 인해 승진에 문제가 생길 위기의 부장들은 최창수(조성하)를 찾아가 하소연했다. 고아인은 강한나의 발령 소식을 듣게 되고, “딱 좋을 때 출근해 주시네”라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강한나는 서점에서 마케팅 관련 도서를 훑어보며 “후지다, 뻔한 말들이다”라고 말하며 비웃었다. 뒤이어 옷가게를 들린 강한나는 휘황찬란한 옷들을 피팅해 보며 광고대행사 임원 같냐고 물었다.


이에 고아인은 강한나의 SNS를 보며 “SNS 이슈도 만들 줄 알고, 여론도 읽을 줄 안다, 속엔 구렁이가 있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

한편, 드라마 ‘대행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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