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 종료 이후, 이동국 수석코치는 안드레 진에게 “수비할 때 라인이 혼자 쳐져 있다”라고 말하며 가장 큰 문제점이라는 지적을 했다. 뒤이어 선수들이 함께 똑같은 라인에 서서 상대의 플레이를 겁내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정환 또한 계속되는 실수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선수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실수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소심한 플레이가 나올 것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은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며 후반전에 나섰다.
한편, ‘뭉쳐야 찬다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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