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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숙, ‘꼬모호수뷰’ 저택 탐방 “살아보고 싶다”

기사입력2022-12-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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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꼬모호수의 석조저택을 탐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파도파도홈서핑’글로벌 특집 2탄으로 펼쳐졌다.

김숙은 이탈리아로 날아가서 휴양지 꼬모호수 근처의 집으로 갔다. 꼬모호수 석조저택은 채석장이었던 곳에서 일꾼들이 머물던 오두막을 증축해서 만들었다.

채석장 주변의 야외 공간을 먼저 본 후 김숙은 저택 탐방을 시작했다. 거실의 통창은 열 수도 있어서 문만 열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 휴양지다운 모습을 보였다.


주방으로 간 김숙은 “집주인이 옛모습을 복원하는데 공들였다”라고 소개했다. 예전 채석장 오두막을 거의 그대로 살렸고, 벽난로도 일꾼들이 난방할 때 쓰던 것이었다.

위층으로 올라간 김숙은 방을 둘러보고 밖으로 이어지는 계단참에서 뷰를 즐겼다. 김숙은 “성같다 성”이라며 내내 감탄했다. 혼자 상황극을 펼치던 김숙은 “살아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숙은 “석조저택의 끝판왕이다”라며 지층을 소개했다. 김숙은 지층 입구에 들어서면서 “이거까지 있으면 안 돼”라며 비명을 올렸다.

암석뷰 사우나가 등장한 것이었다. 채석장 그대로 살려서 바위는 한켠에 두고 나머지 공간에 사우나를 만든 것을 보고 김진욱 소장은 “자연에 순응했다”라고 표현했다. 김진욱 소장은 “건축가가 매우 겸손하게 만들었다.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라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진욱 소장, 조희선 소장,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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