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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사고 후 송중기 못 알아봐 '충격 엔딩'..배후는 김남희 (재벌집 막내아들)

기사입력2022-12-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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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의 이성민이 교통사고 후 송중기를 못 알아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양철(이성민)이 진도준(송중기)과 함께 교통사고 범인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진양철은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를 진도준에게 물려줄 것을 공식적으로 알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기자회견장에 가는 길에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이에 진양철은 “왜 하필 기자회견 하러 가는 그날. 이사회에서 지주회사를 반대하는 애가 범인이다”라고 말하며 세 자녀를 의심했다.


교통사고의 배후는 진성준(김남희)이었다. 그의 아내인 모현민(박지현)의 갤러리의 그림이 범인의 손에 들어간 사실을 진도준이 알게 된 것.

진도준은 진양철에게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교통사고의 범인은 그림을 어음처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림의 주인이 모현민 대표라는 사실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양철은 “나를 죽이려고 하는 게 누구라고? 무섭다. 와 내를 죽이려고 하는데”라며 떨기 시작했고, 진도준을 바라보며 “저 놈이 나를 죽이려고 한 그 무서운 애 아니냐”라며 구석에 몸을 숨겨 충격을 안겼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로, 배우 송중기와 이성민, 신현빈, 윤제문 등이 출연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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