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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 사고"…NCT 쟈니·재현·정우, 부상 입어 병원行 [전문]

기사입력2022-12-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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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의 유닛 NCT 127 멤버들이 광고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NCT127의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푸마코리아 엠버서더로 광고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것. 푸마코리아 측은 "광고 촬영 중 발생한 세트 구조물 문제로 멤버 쟈니, 재현, 정우, 태일이 사고를 입었다. 세 멤버는 최대한 빠르게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및 정밀 검진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검진 결과가 나오는 대로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최대한 빠르게 전달드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푸마코리아는 이번 사고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사고소식으로 놀라셨을 팬 여러분과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측에도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 치료와 빠른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조속한 회복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을 통해 "금일(9일)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정글짐 세트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부상을 입었다"며 "부상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하고 있으나 정밀 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자세한 검사 결과는 정밀 검진이 끝난 후 말씀드리겠다. 태일은 불편한 부분이 없어 병원에 가지 않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귀과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추후 증상이 발생할 시, 바로 병원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푸마코리아 입장 전문이다.

푸마코리아입니다. NCT 127 광고 촬영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푸마코리아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전달드립니다.

푸마 APAC 엠버서더로 활동중인 NCT 127이 지난 12월 9일 광고 촬영 중 발생한 세트 구조물 문제로 멤버 쟈니, 재현, 정우, 태일이 사고를 입었습니다.


사고 직후 쟈니, 재현, 정우 세 멤버는 최대한 빠르게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및 정밀 검진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검진 결과가 나오는 대로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최대한 빠르게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태일은 다행히 경미한 부상으로, 본인 의사를 존중해 귀가 후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푸마코리아는 이번 사고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아끼는 아티스트의 사고소식으로 놀라셨을 팬 여러분과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측에도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푸마코리아는 이번 사고로 부상 당한 NCT 127 세 멤버 쟈니, 재현, 정우의 치료와 빠른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조속한 회복을 돕겠습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하 SM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NCT 쟈니, 재현, 정우 부상 관련해 팬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금일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정글짐 세트 구조물이 무너져시면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상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하고 있으나 정밀검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자세한 검사 결과는 정밀 검진이 끝난 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에 정우가 MC로 출연 중인 MBC '쇼! 음악중심' 10일 방송은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일정에 변동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셨을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멤버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BC 이호영 | 사진 사진출처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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