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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려운 일” 박세리 럭셔리 하우스에 없는 한 가지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2022-12-1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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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빨리 ‘짝꿍’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73회에서는 전현무-박세리-박나래-기안84-샤이니 키-코드 쿤스트의 ‘77배 무지개 큰손 대잔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의 캠핑카 ‘무카’를 타고 박세리 집으로 향했다. 전현무는 박세리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뭐 필요한 건 없어?”라고 물었다. 박세리는 “없는 게 하나 있지”라고 한 후, “짝꿍이 없어”라고 밝혀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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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들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박세리 집을 구경하며 감탄을 쏟아냈다. 기안84는 특히 수많은 간식이 열 맞춰 정리된 팬트리를 보고 6개월은 생존 가능하다며 부러워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가 “난 3년도 버틸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들은 박세리네 마당에서 제철 재료들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이어 전현무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까지 열었다. 기안84는 전현무를 향한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아픔을 겪으면 겪을수록 더 재밌어”라며 전현무를 칭찬했다. 코드 쿤스트도 “형이 가지고 있는 그릇을 깨면서 점점 커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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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샤이니 키는 “이런 느낌으로 모인 건 처음”이라며 “더 많이 모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도 “마음과 마음이 붙는 느낌”이라며 한층 가까워진 것 같다고 밝혔다. 전현무도 “평생 가질 수 없는 형제·자매를 얻은 느낌”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세리는 “재밌는데, 잦아지면 좋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혼자 사는 거 좋다. 근데 짝꿍이 있는 것도 좋다. 빨리 짝꿍을 찾아서...”라고 한 후, “가장 어려운 일”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샤이니 키의 ‘일본 효도여행’, 김광규의 ‘12월맞이 수리데이’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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