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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키, 만능 ‘무카’에 감탄…전현무 “혼자 탈 땐 매력 없어”(나혼산)

기사입력2022-12-1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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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무지개 회원들을 ‘무카’에 태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73회에서는 전현무-박세리-박나래-기안84-샤이니 키-코드 쿤스트의 ‘77배 무지개 큰손 대잔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른 아침, 샤이니 키와 코드 쿤스트는 상암 MBC 앞에 모여 전현무를 기다렸다. 추위에 떨던 키는 “우리 되게 새벽 홍대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박나래가 “어제 와인을 좀 마셨다”라며 숙취가 있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는 이내 길바닥에 눕기까지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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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전현무가 캠핑카 ‘무카’를 타고 위풍당당하게 등장했다. 셋은 최신식 무카를 구경하며 감탄을 연발했다. 전현무가 차양막을 직접 열어주자, 기안84가 자동이 아니라며 실망했다. 이에 전현무가 “자동이면 감성이 떨어진다”라고 했다. 그러자 코드 쿤스트가 “자동 옵션은 가격이 조금 더 있었나 보네”라며 정곡을 찔러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다 함께 차를 타고 박세리 집으로 향했다. 전현무는 가족 여행 같은 시끌벅적 분위기에 흐뭇해하며 “무카를 장만한 보람이 있다. 혼자 탈 땐 아무런 매력이 없다”라고 전했다. 코드 쿤스트도 “오랜만에 가족여행 가는 느낌이다. 설레서 어젯밤 잠을 설쳤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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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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