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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찐몰입 눈길

기사입력2022-12-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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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스튜디오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친구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이다. 지난 2년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으로 방송되며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는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돌아오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12월 20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런가 하면 돌아오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를 함께할 MC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밉지않은 관종 언니’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지혜를 필두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배출한 두 명의 외국인 스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저스틴 하비가 함께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방송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스튜디오 녹화 현장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가운데 앉아있는 이지혜는 크리스티안과 저스틴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리얼한 표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또한 손짓을 해 가며 이야기에 열을 올리는 듯한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크리스티안과 저스틴도 녹화에 한껏 열중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사뭇 진지한 저스틴과 빵 터진 듯한 크리스티안의 극명한 표정 대비도 눈에 띈다. 유쾌함과 진지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출연진들의 표정 변화에 이들을 이토록 몰입하게 한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다양한 친구들의 좌충우돌 한국 정착기를 담은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12월 20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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