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가나와 경기에 출전해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 2골을 기록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조규성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상대는 바로 모델 지민주였다. 두 사람이 인스타그램 맞팔로우를 한 사이라는 것과 지민주가 과거 조규성의 등번호 9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는 점이 열애설의 이유였다.
이에 지민주의 소속사 엘삭은 "사생활은 공개 불가"라는 입장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조규성은 현재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실력은 물론, 훤칠하고 준수한 외모까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SNS 팔로워가 150만 명을 돌파한 것은 물론이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소속사의 명료하지 않은 답변은 이내 암묵적 인정으로 말을 키웠다. 추측성 기사가 나돌았고, 기정사실화 되어갔다. 이에 소속사는 뒤늦게 "사실이 아니다"라고 추가 입장을 밝혔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조규성SNS, 무신사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